Mung2012. 8. 6. 13:07
한국에서부터 느낀거였고, 여행하면서 더욱 느끼게 된것중에 하나는.
누군가와의 트러블이 생겼을때,
그냥 미안하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하고 끝내면 5분정도 기분이 나쁘고 잊혀지지만,
내 자존심 건드렸다고 맞받아치거나,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하기 위해 도발하거나 하면,
5일정도 기분이 나쁜거 같다.
난 아직도 볼리비아에서 시비 걸던 볼리비아노가 생각나서 가끔 밤에 잠이 안온다.
그때 그냥 넘어갔다면, 지금쯤 아무런 생각도 안나고 편하게 잘 수 있었겠지.
화를 내면,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일밖에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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