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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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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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랜만이시네요.
2016.07.19 13:53 신고 [ EDIT/ DEL ]
오랜만이라서 반갑고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셔서 더욱 반갑네요.
저도 여행을 떠나면 보통 3개월정도가 지날때쯤 항상 슬러프가 오곤 했씁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여행의 일부라고 생각되고, 저는 보통 그쯤부터 진짜 제가 하고 싶었던 생각들이나 여행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그전까지는 관광에 치중했다면, 3개월 슬럼프를 거치면서 제가 여행에서 얻고자 했던 것들이 서서히 눈에 들어왔던거 같습니다.
편정님도 그와 같은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ㅎㅎㅎ
마지막까지 몸 건강하게 꼭 원하시는 여행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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